만성 B형 간염을 "조용한 살인자"라고 하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을 공격할 수 있고, 거의 아무런 증상도 없는 가운데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만성 B형 간염에 걸린 사람들의 30%는 전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몸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않더라도 의사가 만성 B형 간염에 처방해준 약물을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B형 간염이 간과 전반적인 건강에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절대로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아시다시피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에 침투하여 신체가 기본적인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필수적인 많은 활동을 방해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 조직을 파괴하는 "간경변"이라고 하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간경변이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이 겪고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인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만성 B형 간염은 전세계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전체 간암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B형 간염처럼 간암은 대개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암이 더 진행되고 나서(그래서 치료하기가 더 어려움) 간암 진단을 받습니다. 미국암학회는 올해 미국에서 간암 1기 환자가 18,510명이나 새롭게 나타날 것이고 이 중에서 약 16,200명이 간암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만성 B형 간염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 의사가 복용을 지시하는 한 계속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을 중단할 경우 대개 치료 중단 후 12주 내에 매우 심각한 형태의 B형 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치료 중단 시기와 중단 여부는 오직 의사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정보는 한 가지 사실을 알려줍니다. 즉 환자가 의사의 지시와 치료 권고사항을 잘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의사는 혈액검사와 간 생체 검사를 실시하여 간의 건강 상태를 평가합니다. 의사가 약물을 처방할 경우 약물 없이도 괜찮다는 기분이 들더라도 필히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결국 환자의 건강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모니터링하는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 의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의사와 협력하여 건강 상태를 관찰할 때 당사의 치료 추적기(Treatment Tracker)를 사용하여 실험실 검사 결과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유용한 도구를 사용하면 치료가 체내의 바이러스 개수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간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치료 추적기 자료를 다운 받으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이를 통해 증상이 없더라도 체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